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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당일치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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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Places (국내)

서울에서 군산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시간여행 #3 초원사진관 신흥동일본식가옥 주변

비록 형편없는 볼링 실력이더라도 재미가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계획했던 나머지 부분을 찾아 나섰습니다. 볼링장 앞에서 보면 잘 보이는 중국집이 있었는데 여전히 사람들의 줄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군산 맛집 빈해원 이었습니다. 아직 저녁 식사 시간은 아니기도 하고 항구니까 회를 먹기로 했으므로 이곳은 패스. 설상 이곳을 목적으로 왔더라도 이렇게 줄을 오래 서면서 까지 먹는 스타일은 아니므로 그래도 패스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조금 더 내려가다 보니 또 줄 서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그 줄의 길이가 빈해원과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납니다.이곳이 바로 이성당 입니다. 멀리서 바라만 보고 역시 패스. 오전에는 흐린 날씨였는데 해가 질 무렵이 되자 오히려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6. 10.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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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군산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시간여행 #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공원 주변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택시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Gunsan Modern History Museum)이 군산 당일여행 두번째 방문지였습니다.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모토의 이 박물관은 해양물류 역사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기관, 근대규장각실,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곳의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공원을 전부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은 각각 3000원, 2000원, 1000원 입니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 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은 휴관일 입니다.이곳에서는 3층에 있는 근대생활관이 재미있었습니다. 1930년 군산의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16. 10.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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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군산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시간여행 #1 경암동 철길마을

10월 2일 여행 예정일 며칠 전부터 폭우 예보가 있어서 불안했었는데 다행히 서울에서 조금 내리고 말고 군산에서도 한방울 정도만 맞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에서 오전 7시 40분에 출발하는 군산 행 금호고속입니다. 예매할 때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막상 여행 당일에는 10 여명만 탑승을 했습니다. 아마도 폭우 예보로 취소 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휴 중 이었음에도 고속버스는 별다른 정체 없이 2시간 30분만 에 전라북도 군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당일여행으로는 적당한 시간입니다.도착 후 처음 찾아 간 곳은 군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바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마당으로 기차가 지나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총 길이 2.5km로..

2016. 10. 1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