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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나들이이었습니다. 긴장마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올해는 휴가라는 기간도 만들지 못하고 광복절 연휴 중 당일 코스로 찾은 곳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기나긴 장마의 끝과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맑은 날이어서 도로는 온통 정체 중 이었습니다.

우주선 모양의 전망대 탑을 지나 도착한 곳은

시화나래휴게소 (Sihwa Narae Service Area) 입니다.

"시화"라는 이름만 보면 위치가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주소로 보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해당 합니다. 시화의 시는 예전 시흥군에서, 화는 화성군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예전 시흥군과 화성군을 잇는 방조제의 이름이 시화방조제 인 것입니다. 그로 인해 생긴 호수는 "시화호" 입니다.

이 휴게소의 위치는 방조제 위에 있으므로 예전 같으면 바다 위에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갈매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를 만들어서 생긴 시화호는 곧 "죽음의 호수" 라는 오명을 안게 되는데요, 주변에 있는 공단의 오폐수를 무단 방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조제의 일부를 허물고 조력발전소를 만들게 됩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만들어, 어찌어찌하다보니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큰가리섬 입니다. 아무것도 없었으면 정말 황량했을 텐데, 이것 때문에 이곳의 뷰가 산 것 같습니다.

건너편으로 인천 송도가 보입니다.

휴게소에서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3~5분정도이므로 천천히 걸어 가면 되겠습니다.

예쁘게 핀 꽃들도 보면서...


전망대는 연중무휴 밤 10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인천 공항도 가까운 곳에 있어 저 멀리 비행기가 보입니다. 평소 같으면 훨씬 더 많은 비행기를 봤을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특수 기간이니 그렇게 많이 지나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저 멀리 줄이 보입니다.

달전망대는 무료로 운영 중 입니다.

1, 2층에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75m 위 3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이 날은 예약 같은 절차는 없었습니다.

저기 앞에 손세정제와 방명록이 있습니다.

75m 높이면 아주 높은 건 아닌데, 그런데도 확실히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드롭탑 DROPTOP 카페가 있습니다.

아담한 기념품 판매소가 있습니다.

바람때문인지 흔들림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리데크도 꽤 길게 되어 있습니다.

상행과 하행 엘리베이터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Dining Cafe 달 이 있고, 2층에는 A-ONE STEAK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습니다.

조력발전소에서 발전중일 때 이런 표시가 나옵니다.

앞에 조력문화관이 있는데 코로나19로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휴게소 앞에 있는 탈거리 들 입니다.

갈매기와 새우깡

집에 가는길에 들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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