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굳이 이바라키공항을 거쳐 도쿄까지 가는 경우는 경제적인 이유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스타항공 Eastar Jet 편을 이용해 이바라키를 거쳐 도쿄까지 가는 시간을 알아 봤습니다. 다음을 보시고 경제적 이익과 시간적 손해를 비교해 보시고 일본 여행 계획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9년 2월 5일 화요일의 기록입니다. 이스타항공의 출발 시간은 13시55분 입니다.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13시 37분
비행 이륙 준비로 바쁜 기내입니다. 13시 45분
출발 시간 13시 55분 보다 약간 늦은 14시 00 분 정도에 이륙을 하였습니다.
창밖으로 일본의 산맥들이 보이는 가운데 저 멀리 눈에 띄는 형상의 산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15시 31 분
비행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흘렀으니 "후지산" 근방을 지나고 있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바라키 공항에 16시 10분에 도착하고 신속한 입국 수속을 하고 공항을 둘러보는 시각입니다. 16시 38분 / 경과시간 2시간 38분
도쿄역으로 향하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17시 15분 / 경과시간 3시간 15분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19시 10분 / 경과시간 5시간 10분
이스타항공을 타고 이바라키공항을 거쳐 도쿄역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시간 10분 이었습니다.
2016년에 티웨이항공을 타고 나리타공항 2터미널을 거쳐 도쿄역에 도착하는데 4시간 15분 이 걸렸었습니다.
[Places (해외)] - 티웨이항공 나리타공항 도쿄역 - 짧고 굵게 도쿄 1박3일 첫째날 A
약 1시간 정도의 시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1시간의 가치와 비행기 표 값 차이의 상관 관계를 잘 생각해 이 두가지 노선의 선택을 해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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