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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에서 2018년에 취항하기 시작한 이바라키 공항입니다. 이바라키는 도쿄에서 동북쪽에 위치했는데요 도쿄역에서 버스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거리입니다.


2019년 2월 도쿄 여행시 이바라키 공항으로 일본 입국을 하였습니다.

착륙 시간이 다가온 즈음의 이바라키 모습입니다.

2010년 3월에 개항한 이바라키 공항 (茨城空港 Ibaraki Airport) 입니다. 일본 이바라키 현 오미타마 시에 위치 해 있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이곳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스카이마크, 춘추항공, 타이거항공 타이완, 이스타항공 등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은데 공항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에 방문 당시 꽤 넓은 주차장은 거의 만차 상태 였습니다.

이 공항의 운영 주체가 2군데 인데, 이바라키 현과 방위성입니다. 즉 민간이 공동으로 사용전에는 군사 비행장이었습니다. 현재는 공동으로 사용 중 입니다.

그래서 이런 전투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어느정도 전시용 같습니다.

이 공항을 이용 시 장점

1. 비행기 티켓이 저렴하다.

2. 출입국 수속이 빠르다.

3. 도쿄까지 버스비가 저렴하다.


단점

1. 나리타 공항 보다 도쿄에서 많이 멀다.

2. 도쿄까지의 교통편이 다양하지 않다.

3. 면세점 등의 구내 시설이 많이 약하다.

입국 수속이 빠른 건 좋은 데 이동할 버스 편 시간이 있어

버스 기다리는 동안 1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 올 때는 나리타 공항을 이용해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이용 승객이 많지 않은 공항이므로 체크인과 출국수속도 빠를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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