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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浅草)는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으로, 센소지, 가미나리몬(雷門)을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로 유명합니다.

 

 

간토 대지진 및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현재는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아이즈원 시절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기모노 렌털샵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센소지에서는 일본의 전통적인 종교인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매년 7월에는 스미다 강에서 불꽃놀이가 열리며,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불꽃놀이를 감상합니다.

 

아사쿠사 가미나리몬(浅草雷門)은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의 입구입니다. 가미나리몬은 ‘벼락의 문’이라는 뜻으로 센소지로 들어오는 귀신과 액운을 막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문의 동쪽은 바람의 신(ふうじん), 서쪽은 천둥의 신(らいじん)이 지키고 있습니다. 문 중앙에 매달린 높이 3.9m, 너비 3.3m의 등불이 가미나리몬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앞 상점가를 '나카미세도리 仲見世通' 라고 부릅니다. 에도시대부터 있었던 오래된 상점가로, 250여 개의 상점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의 문화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아게만주, 녹차 아이스크림, 도미빵 등이 있습니다.

 

센소지(浅草寺)는 아사쿠사에 있는 절로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입니다. 그 역사를 보면, 628년 스미다 강에서 백제인 히노구마 어부 형제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습니다. 이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세운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센소지는 일본의 전통적인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센소지의 입구인 가미나리몬은 도쿄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문화재 중 하나로 꼽히며, 붉은 등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센소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읽습니다.

  • : '아사'로 읽습니다.
  • : '쿠사'로 읽습니다.
  • : '지'로 읽습니다.

따라서, 센소지의 한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아사쿠사지'가 됩니다.

하지만, 일본어에서는 일부 한자를 다른 방식으로 읽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寺'는 일반적으로 '지'로 읽지만, 일부 경우에는 '테라'로 읽기도 합니다. 센소지의 경우에는 '아사쿠사지' 대신에 '센소지'로 읽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어의 발음과 문화적 특성에 따른 것입니다.

 

 

아사쿠사 관광 안내소 전망대는 아사쿠사 센소지 입구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센소지의 전경 및 스카이 트리와 스미다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료 전망대와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0:00-18:00 입니다.

 

 

 

 

 

오타니 선수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

센소지 근처에 있는 야구 배팅 연습장입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사쿠사에는 유명한 반다이 萬代 BANDAI 사가 있었습니다. 반다이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미,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건담, 나루토, 피규어, 다마고치, 디지몬 등의 유명한 캐릭터와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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