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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날짜로는 가을 같은데, 실제로는 늦여름 더위속에 호암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김환기 전시회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진입로부터 많은 차량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호암미술관입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불국사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입니다.

 

 

바로 옆에 다보탑 모양 탑이 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호암미술관(湖巖美術館, Ho-Am Art Museum)은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 길 38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술관명 호암은 고 이병철 회장의 호입니다. 1982422일에 개관하였으며, 전통정원인 희원(熙園) 및 인공호수 감호를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석인의 길 등 다양한 시설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은 한국 전통 미술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환기(金煥基 Kim Whanki)는 대한민국의 현대미술의 중요한 선구적인 화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예술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추상화와 서양화의 요소를 융합하여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었으며, 한국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환기는 191343일에 일제강점기 한국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예술적 경력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1974725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사망했습니다.

 

 

 

 

 

 

김환기는 그의 예술 경력을 한국과 프랑스에서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1950년대에 프랑스 파리, 1960년대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여 거기서 예술 연구와 창작 활동을 하였으며,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김환기는 한국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친 화가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추상적인 접근은 한국의 현대미술에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공작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 차 사이로 거닐고 있었습니다. 도로에서는 특히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면 안 되겠습니다.

 

 

호암미술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위치에 있으므로,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진입도로에 주차를 유도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호암미술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희락보리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하나로 마트도 있어서 웨이팅이 길 때는 잠깐 쇼핑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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