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1998) #옛날영화전단지 #그땐그랬지 #브래드피트 #안소니홉킨스 #클레어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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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와 브래드 피트가 1994년 영화 "가을의 전설" 이후 2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1992)"의 옛날 영화 전단지입니다.

어느 날 찾아오는 낯익은 사랑

사랑의 이름으로 브래드 피트 그가 온다.

MEET JOE BLACK

SOONER OR LATER EVERYONE DOES

줄거리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어느 날 다가온 낯익은 사랑의 설레임...

제작노트

"가을의 전설"의 브래드 피트가 이 겨울에 가져온 또 하나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브래드 피트 (BRAD PITT)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는 이 시대가 잉태한 가장 매력적인 남자. <가을의 전설>, <세븐>, <12 몽키즈>, <티벳에서의 7년>의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은 톱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해 주었다. 최근 작품으로는 제작과 주연을 겸한 <FIGHT CLUB>이 있다.

안소니 홉킨스 (ANTHONY HOPKINS)
전 세계를 경악케 한 화제작 <양들의 침묵>으로 1991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가을의 전설>, <닉슨>, <남아있는 나날들> 등에서 가슴에 남는 연기로 많은 연기상의 후보로 올랐다. 최근작으로는 <디 엣지>, <마스크 오브 조로>가 있다.

마틴 브레스트 (MARTIN BREST)
뉴욕 토박이인 브레스트 감독은 <여인의 향기>로 감독상을 비롯 아카데미 4개 부분의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명장으로, 알 파치노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최근작으로는 <브래스트 오프>가 있다.

조 블랙의 사랑

신촌로터리 신촌그랜드

12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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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블랙의 사랑

잠을 자던 대기업 회장 패리시(앤소니 홉킨스)는 '그래'하는 소리에 잠을 깬다. 6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밤이었다. 그는 사업에도 성공을 했고, 두 딸과 큰 사위를 데리고 잘 살고 있었다. 그의 죽음을 예고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에게 깊이 빠지지만 그는 그날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다. 같은 날 저녁, 패리쉬는 커피숍에서 죽은 남자의 육신을 빌린 저승사자를 만난다. 지상 구경을 하고 싶어진 저승사자는 패리쉬와 의논한 끝에, 손님으로 며칠간 그의 집에 머무는 대신 저승으로 떠날 시간을 며칠 늦춰주기로 약속한다. 패리쉬는 가족들에게 저승사자를 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수잔은 블랙이 저승사자인 줄 모른채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놀란다. 조는 그 며칠동안 수잔과 서서히 사랑에 빠지지만, 패리쉬와 함께 저승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