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만 가지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이나 삼성에서 만드는 이어폰 1개 가격에 10개 또는 심지어 100개도 살 수 있는 이어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싼 이어폰은 꼭 그 티를 내기 마련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실험 삼아 산 5000원 이하의 이어폰들이 있는데, 음질은 그렇다 치고, 사운드 좌우가 바뀌었다든지, 1시간 정도 들으면 충전을 해야 한다든지 등의 기본적으로 후진 면을 보여 줍니다.
그렇다고 이어폰에 20만원 가까운 돈을 쓰기에는 너무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가성비 제품 스카이 핏 블로썸 무선 블루투스 5.0 이어폰입니다. 다음 링크로 가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l2dAt
이 제품은 제품군에 다양한 색상들이 있는데요, 구입한 색상은 아이리스 퍼플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보니 체리 블러섬 핑크 같기도 합니다만. 화이트, 핑크, 퍼플, 블루, 그레이 이렇게 5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어 버드의 무게도 초경량 4g으로 귀가 작아 큰 이어 버드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 버드에는 방전 방지용 충전단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으로 USB-C 충전 케이블과 여분의 이어 팁이 있습니다.
노트북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충전 단자로 많이 사용되는 C타입 케이블로 간편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을 시작하면 아주 희미하게 크래들 램프가 점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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