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컴퓨터 고장으로 백업을 안 했던 자료들이 날아가는 아픔을 겪고야 다시 한번 백업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폭풍 검색 속에 적당한 용량과 전송 속도를 가진 도시바 칸비오 레디 4TB 외장하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살 때는 119,140원이었는데, 오늘 가격은 116,550원이네요... 아, 쿠-우-팡.
간단한 모양의 파우치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4TB는 20MB의 초고화질사진 약 200,000장, 200MB 초고음질 음원 약 20,000곡, 20GB 초고화질 영상을 약 200편 저장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아무래도 대기업 제품이다 보니 3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면 동일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ks6pp
동봉된 제품 매뉴얼을 보고 잠깐 설렜었는데요... USB 3.2 Gen1 Cable!!
그러나, 그 설레임도 잠시. 케이블에는 USB 3.0이 적혀 있습니다. 판매 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판매 페이지에도 이미지에는 3.2로 되어 있는 사진도 있기는 합니다만, 텍스트로는 3.0을 적어 놓았네요. 이에 대한 판매자의 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제조국은 일본,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조되는 상품으로 랜덤으로 발송이 된다고 합니다. 제게 온건 China.
Canvio Ready는 Plug & Play 작동을 지원해 쉽게 자료를 수집 및 저장할 수 있습니다. 투톤의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 생산된 따끈 따끈한 제품입니다.
크기는 같은 회사 제품인 빨간색 2TB 제품과 비슷하고, 두께는 역시 제일 두껍습니다. 19.5mm의 두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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