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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판에 있는 글자가 지워지기도 합니다. 그냥 새로운 키보드를 사용해도 좋겠지만, 익숙한 감각의 키보드를 계속 사용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럴 때 자판에 붙이는 스티커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런 스티커 중에도 야광이 되는 게 있었는데요.
중국어를 모르니
키보드 스티커라는 뜻 같구요
잔여물이 안 남고, 방수 및 내마모성, 기포 없이 붙이기 쉽다고 하네요.
다음 링크로 가면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잘 붙고, 표면의 감촉도 나쁘지 않습니다.
F키와 J키 하단에 있는 돌기 부분을 고려한 것도 좋았습니다만, 스티커의 높이가 있어서 돌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스티커를 덧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모든 스티커를 다 붙였습니다. 여백 부분의 형광 스티커 부분을 이용해 꼭 필요한 부분을 표시했습니다.
한/영 키 폰트가 ... 그린 것 같습니다.
F, J 키에 스티커를 덧붙여 돌기를 느낄 수 있게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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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야광 성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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