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전세계인들에게 쉽게 잊기 힘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살아보지 못한 방식의 삶을 살고 들 있으니까요. 덕분에 그 쓰임새가 많지 않았던 제로페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로페이 zero pay 는 서울시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결제 시스템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그러나 출시 이후 서울시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많은 관심을 못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나오게 된 재난 긴급생활비, 서울사랑상품권 할인 등의 정책으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제로페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더 행복한 소비! 서울사랑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매출액 및 소상공인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의 수수료가 0% 입니다.
재난 긴급생활비로 문자 전송된 서울사랑상품권 (서울 자치구의 이름을 앞에 두고 주소 등록지에 따라 서초사랑상품권, 종로사랑상품권 등으로 명명) 사용 방법입니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비용으로 2020년 6월말까지 사용 가능했는데, 오늘 나온 뉴스에 의하면 8월말까지로 연장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행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즉, 동작사랑상품권은 동작구 내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긴급생활비를 신청하면 등록한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PIN 번호를 받게 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앱 입니다. 이 중 "체크페이"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가입과정을 거친 후, 초기화면 중앙의 빨간색 버튼 "zero 모바일 상품권" 으로 들어 갑니다.
또 중앙 상단에 있는 "서울시 지원금 등록" 으로 갑니다.
수신한 6자리 PIN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등록하기"를 터치합니다.
그러면 상품권의 금액이 충전됩니다. 왼편이 충전 금액입니다. 오른편의 "결제하기"를 터치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제하기"를 진행한 화면입니다. 위의 QR코드나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여주거나, 아래의 카메라 표시를 터치해 해당 업체의 QR코드를 스캔해 계산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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