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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의 수많은 메뉴 중 조그만 하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고나라 중고폰]에서 스마트 폰을 구입해 봤습니다. 새제품은 아니지만, 적당한 카테고리가 없고, 본인에게는 처음 쓰는 제품이므로 New Products에 게시합니다.

[중고나라 중고폰]

[중고나라 중고폰]은 {비밀의 공구}라는 또 다른 사이트의 한 메뉴로 운영 중 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중고나라에서 개인에게 구입하는 것보다 조금 많이 비싸지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고나라 중고폰]에서 중고 스마트 폰의 상태를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이번 iphone 아이폰 XS 구입시 S급으로 구매해 6만원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9일 오후 결제, 10일 오후에 한진택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쿠팡 만큼 빠른 배송입니다.

배송된 박스가 재밌습니다. "중고폰은 중고나라" 중고폰 다운 포장입니다.

박스 뒷면은 좀 더 재밌습니다. "아, 벽돌이었구나. ㅋㅋㅋ" 중고나라 고전 사기 수법을 연상케 하는 유머입니다.


사은품인 방수팩과, 이어폰, 충전기 등등, 그리고 오렌지 색 포장이 본 제품인 아이폰 입니다.

아이폰은 오렌지 색  완충 포장재 속 비닐안에 들어 있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많이 깨끗합니다. 액정 보호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뒷면도 역시 깨끗해 보입니다.

눈이 많이 나빠졌나, 측면도 역시 잔 흠집 조차 잘 안 보입니다.

렌즈 주변부에 조그마한 크랙이 있습니다. 이 사진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눈을 씻고, 불을 켜고 보면 보이는 정도 입니다.

초기 설정 중 이렇게 "Apple ID 설정 중..."에서 무한 기다림을 하게 하면, 전원을 껐다 켜면 된다고 합니다.


처음 이용해 본, 중고나라 중고폰! 다음에도 구입해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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