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베이 애프터눈 심포니 크루즈는 히도데잔교 (부두, Hinode Pier)에서 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근처에 유리카모메 선 Yurikamome Line 히노데 Hinode 역이 있지만 환승하면 돌아가는 것 같아 다이몬 역에서 걸어 갔는데 걸을 만 한 거리 였습니다.
대기 라운지에 웨딩 드레스가 있는 걸로 봐서 결혼식장으로도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크루즈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크루즈 명 |
출발시간 |
종료시간 |
소요시간 |
크루즈 티켓가격 (배편 만) (대인/소인) (엔) |
런치 Lunch |
11:50 |
14:00 |
130분 |
3000 / 1500 |
애프터눈 Afternoon |
15:00 |
15:50 |
50분 |
1500 / 750 |
선셋 Sunset |
16:00 |
18:20 |
120분 |
3000 / 1500 |
디너 Dinner |
19:00 |
21:30 |
150분 |
3800 / 1900 |
배를 타는 티켓 이외에 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세트 메뉴가 타임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ymphony-cruise.co.jp/en/cruising_plan/index.html
운항코스 및 소요시간도 타임별로 조금 씩 다릅니다.
이번에 탄 배의 이름은 심포니 클래시카 입니다. 1,084톤, 70m x 10.5 m 크기, 승객수 450 명, 1989년에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선내의 콘체르토 Concerto 룸 입니다. 지정해 준 좌석에 앉게 됩니다.
애프터눈 세트 메뉴로 나온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 케이크 디저트 세트입니다. (티타임)
선상으로 나가 레이보우 브릿지 밑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선내에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선내에서 작은 음악 공연도 하였습니다.
좀 더 로맨틱한 밤에 연인들끼리 온다면 정말 "연인의 성지"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