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대부분 위치정보가 들어 있어서 나중에 어디에서 찍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는 위치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좋은 성능의 무료 앱 정보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geotagging]을 검색합니다.
검색 순위 두번째로 나오는
[Geotagging - 사진에 위치정보 저장하기] 가 바로 그 앱 입니다.
최종 업데이트가 2016년 7월 20일 입니다. 개인 분이 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막상 스마트폰에는 [GPSLogger] 라는 이름으로 설치가 됩니다.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GPS와 연결되고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앱을 종료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 그대로 두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됩니다.
카메라의 시간 설정은 스마트폰과 같거나 거의 동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촬영 종료 후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스마트폰에 연결하거나, 사진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전송 합니다. 위는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스마트폰에 연결한 화면입니다. 당연히 이 사진에는 위치정보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갤러리에서 해당 사진(들)을 선택하고 [공유]를 선택하면
[Geotagging GPSLogger] 가
[위치정보]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해당 사진이 복사되면서 복사된 사진에 위치 정보가 들어가게 됩니다.
사진에 위치 정보가 들어 간 모습입니다.
스마튼폰 갤러리에 [gpslogger]라는 이름으로 앨범 폴더가 생성됩니다. 그 안에 위치정보가 생성된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사진에 위치정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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