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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들어가는 공항은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을 알고 있습니다. 이스타 항공이 이바라키 공항을 가게 되면서 또 하나의 도쿄 근방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바라키 공항은 도쿄역에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해 있는 것 같습니다. 꽤 먼 거리인데 어쩔 수 없이 이용하게 되는 경우, 이바라키 공항은 대중교통이 여의치 않으므로 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 버스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kantetsu.co.jp/bus_reserve/

이바라키 공항 버스는 항공기 이용객에게 편도 500원에 제공됩니다. 아마 도쿄로 들어가는 교통수단 중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예약 페이지가 나옵니다. 일본어만 있다고 겁먹지 마시고 [한국어]를 선택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일본어가 한국어로 변환 됩니다. 도쿄역으로 가야하므로 맨 위 줄 [이바라키공항~도쿄역 노선]을 선택합니다.

승차일을 선택합니다.

예약은 승차일 한달전부터 할 수 있습니다.

버스안에서 무료 WiFi가 제공되는군요.

선택한 날짜의 시간 별 공석 상황이 나옵니다. 다행히 공석이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인원수 고객정보 입력 란이 나옵니다.




이용규약에 동의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예약 등록이 완료됩니다.

버스를 탈 때 예약번호를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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