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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이 갔습니다. 한여름 쉼 없이 달리던 선풍기를 보관해야 하는데 새로 이사한 집은 전에 살던 집에 비해 수납 공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하나는 보통 크기이고

또 하나는 조금 더 큰 선풍기입니다.

이런 모습 그대로 수납 보관을 하게 되면 수납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분해했습니다. 처음 샀을 때 배송 박스안에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소한의 공간에 담겨 배송이 됩니다.

어차피 적어도 1년에 한번은 닦아줘야 하므로, 닦을 때는 이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분해를 하게 되므로, 다 쓰고 보관할 때 이렇게 분해를 하고 닦은 후 수납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다음 해 여름, 조립만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선풍기가 중형 이케아 수납함에 쏙 들어갑니다. 게다가 여유 공간까지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해서 침대 밑 공간에 쏙하고 수납을 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하고 있었겠지만, 저는 이렇게 처음하는거라 포스팅 해봤습니다. 선풍기 수납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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