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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후16년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 베란다가 넓어 버리지 않고 쌓아둔 짐이 산더미다. 매일 조금씩 그 짐을 줄이고 있다. 


이전까지는 집근처 의류수거함에 넣었던 헌옷가지다. 그런데 이 헌옷들을 방문 수거해 가는 업체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도 돈까지 주면서 말이다. 이불 모자 가방 옷가지 뿐만 아니라 책

노트북 컴퓨터 PC 등도 수거해 간다.

이렇게 트럭을 몰고와 수거해 간다.

헌옷등은 커다란 비닐 봉투에 넣어서





무게를 잰다. 이렇게.

그래서

받은 돈은 총 20,000원이다.

옷가지 10,000원

책 4,000원

PC 노트북 3,000원

이번에 이용한 업체의 단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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