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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덴타운을 지나 바로 옆 동네에 있는 곳

우리가 아는 "신세계"의 일본식 발음의 지명 신세카이

일본 오사카에 있는 복고풍의 기운이 차고 넘치는 지역으로 오사카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신세카이의 명물중 하나인 쓰텐카쿠

발음상의 문제로 츠텐카쿠로 읽히기도 한다.

이 전망대는 일본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전망대다.

복고풍이 컨셉이 거리답게 레트로 게임 오락실이 있다.

이 전망대는 2차 대전중 화재로 인해 해체되었다가

1956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일본 국가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고, 밤에는 LED 조명으로 화려함을 뽐낸다.

운영시간 09:00 - 21:00

입장료

어른 700엔

대학생 500엔

중고등학생 400엔

초등학생 5세이상 유아 300엔

이곳은 쓰텐카쿠 뿐만 아니라 오사카 먹거리 거리로도 유명하다.

신세카이를 지나 아베노 하루카스를 가는 길에 덴노지 동물원이 있다.




신세카이에서 아베노 하루카스까지는 약간의 거리감은 있지만 걸어서 갈 만한 거리다.

2014년 기준으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아베노 하루카스

이곳에는 백화점 호텔 미술관 등 이 있고 특히 하루카스 300 (Harukas 300) 이라는 전망대가 있다.

하루카스 300 전망에 오르는 엘리베이터 안

전체 60층 중 58층에서 60층까지의 3개층이 전망대라고 한다.

전망대를 위한 전망대라는 생각이 드는 전망대이다. 그만큼 오사카의 전망을 관람객들이 보기 쉽게 설계된 곳인 것 같다.

또한 구름위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 계속 흘러 신비함을 더해 준다.

빌딩 최상부 유리 벽 위에 설치된 데크를 걸어 볼 수 있는 엣지 더 하루카스 (Edge the Harukas)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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