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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곳

해물 육류 채소 과일 등의 신선한 재료가 가득한 곳

구로몬 시장이다.





근처 절에 검은 문이 생겨서 이 시장의 이름도 검은문 시장

즉 구로문 시장이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시장 입구의 허름한 튀김집에 들어 갔더니 박지윤, 정준하, 김나영이 나왔던 식신로드 포스터와 사인이 있었다. 왔다 갔나 보다.

맛은 있지만 비쌌던 튀김

일요일 오후 우리같은 다수의 관광객들이 보인다.

우리나라 여느 전통시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많이 비슷하다.

가리비와 오징어 꼬치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문을 안 연 상점들도 많이 있었다. 허공에 메달린 꽃게

참치도 매달려 있었다.




시장 근처 부동산의 부동산 매물표

이런거 보는 것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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