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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산베어스 선수
김현수 선수의 팬서비스 모습
때는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
두엘전이 시작 되기 전
자신의 포지션인 레프트 가 아닌 라이트에서
이날 홈팀이 LG였으니 이해.
다수의 관중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김현수 선수
미국 MLB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모습 우리나라 KBO리그에서는 낯선 모습이다.
잠시나마 그 MLB 물을 먹고와서인지
아니면 요즘 프로야구 선수들의 팬서비스 정신에 대한 말이 많아서인지
어린이날이어서 특별히 서비스를 하는 건지
그것이 뭐가 중요하겠는가
이렇게 팬들을 위했다는 것 자체로서도
김현수 선수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동영상 후반부에는 관중석 어린이 팬과 캐치볼을 하는 김현수의 모습이 있다. 그 어린이는 평생 남을 두고두고 자랑할 수 있는 추억을 가지게 된 것이다. 다른 선수들도 이런 모습을 보고 좀 더 나은 팬서비스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비록 남의 팀 선수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길 바란다. 두산전에서는 좀 살살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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