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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는 이지카드, 홍콩엔 옥토퍼스 카드, 도쿄에는 수이카 카드

그리고 오사카엔 이코카 카드가 있다.

이코카는 "갈까?"라는 일본 사투리라고 한다.



도쿄 여행할 때 수이카 카드를 써봐서 상당히 편리하다고 느꼈던 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며 넉넉한 클룩(Klook) 할인 쿠폰을 쓸 겸

6장의 이코카 카드를 준비 하였다.


현재 22,000원에 팔고 있는데 살 때는 20,800원이었고 쿠폰 할인을 하면 신용카드 수수료가 붙는다 해도 18,000원 정도가 되니

액면가 20,000원 보다 20% 싸게 구입이 가능한 것 이었다.


이코카 카드는 기본적으로 교통 카드이므로 대부분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

가장 흔하게 보는 드러그 스토어

더 흔하게 보는 로손 세븐일레븐 등의 각종 편의점

경안의 전당 돈키호테

자판기나 코인 라카 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코인 라커 이용시는 금액 지불 뿐 아니라, 열쇠의 역할도 겸한다.

코인라커 사용 영수증

그리고 이런 일반 식당도 가능한 곳이 있고, 실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런곳에서 웬만큼 사용을 하고 잔액을 털어야 한다. 그래야 보증금 500엔을 전부 반환 받을 수 있다.

6장의 카드 중 첫번째로 잔액을 털어 낸 곳은 바로 이곳

세븐일레븐이다.

구매 총액은 1,792엔이고

이코카 카드 잔액 1,500엔을 다 쓰고

현금으로 292엔을 지불한 영수증이다.


다음 타자는 에끼돈키라는 곳이다. 드러그 스토어 같은 편의점 같은 곳이다.

520엔 남은 이코카 카드와 현금 132엔으로 지불하였다.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전 난바 시티에서 사용한 것이다.

우루오스를 사고 역시 카드 잔액을 털어 냈다.


4~6번 째는 카드는 이코카 카드 털기의 성지 같은 곳 이다. 간사이공항 로손.

이렇게 3장의 카드를 털어 낼 수 있었다. 고맙게도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은 전혀 짜증을 내지는 않았다.

이제 6장의 카드를 가지고 JR Ticket Office로 가면

아래와 같이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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