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최고 흥행카드 중 하나 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2016년 어린이날 더비를 다녀왔습니다.
두산팬으로
이 날은 원정이었어요.
3시간전에 와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어요.
전날 17:1 승리의 기운을 담아
니느님 니퍼트가 마침 외야에서 타격 훈련을 도으면서 몸을 풀고 있었어요.
날씨가 이랬어요.
한용덕 코치와 아이들 I
한용덕 코치와 아이들 II
잠시 야구장 한 바퀴 중
이 날 중계는 SBS. 들어보니 이순철 해설위원이네요.
두산 프로 야구단 사무실...
LG 트윈스
어린이 날 이벤트가 시작 되었네요. 홈런왕 선발 대회인가.
날씨가 좋을 뿐만 아니라 뜨겁기까지 했어요.
오늘의 두산 선발 투수
보우덴 선수
또 다른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아빠랑 캐치볼
그 속에서 몸을 푸는 보우덴 선수
경기 시작전 그라운드 정비가 시작됩니다.
양의지 선수
아프리카TV BJ 분 인것 같은데 .... 잘 모르겠습니다.
소사 선수
허경민
정수빈
민병헌
박건우 선수
짠것처럼
두산의 외야 3인방이
수비 위치별로
차례로 서 있네요.
어린이날 답게
시구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신동우 군이 했습니다.
예의가 바르네요. 소사 선수도요.
신동우 이수민
두산의 치어리더
정수빈 선수
민병헌 선수
김재환 선수
양의지 선수
어린이날 코스프레를 한 LG 트윈스 치어리더들
민병헌 선수
박건우 선수
김ㅋㅋ 선수 나올 때 저런 아이콘이 나오니 ㅋㅋㅋ
중간 중간 이벤트가 많았어요.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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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3번 미리내 라네요.
포켓몬 이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ㅋ
허슬 두
파워 두
요즘 잘 나가는 오재일 선수가 이날은 옆구리 통증으로 쉬었네요.
류지혁 선수
김동한 선수
두산 외야의 미래 조수행 선수
미래의 안방마님 박세혁 선수
경기 중반 경기 내용은 치열했네요.
전날 경기에서 오해 받을 행동을 한
트윈스 손주인 선수.
타석에 설 때 마다 두산팬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받았어요.
어언 7회말이 끝나고
경기 시간 3시간을 넘어
현재 5시 9분.
연장까지 간 경기는
두산 팬인 저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심판의 판정으로
두산 베어스가 졌지만...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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