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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을 타고 간사이 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하면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내릴 수 있다.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예정된 시간대로 피치항공은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터미널을 나와 출구 바로 앞이 셔틀버스 (연락 버스) 정류장이고, 앞에 보이는 주차장을 가로 질러 가면 공항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우리가 탄 난바(OCAT) 행 버스는 6번 정류장이다. 난바 뿐만 아니라 오사카역, 신오사카, 히메지, 고베산노미야, 나라, 쿄토역 등 간사이 주요 지역으로 직접 갈 수 있는 정류장이 있다.

난바로 가는 버스의 시간표이다. 30분 간격으로 오고 1시간 정도면 난바에 도착한다. 편도 1050엔, 왕복 1,850엔, 어린이는 편도 530엔.

http://www.kate.co.jp/kr/timetable/detail/OC





간사이 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이곳에서 리무진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오사카 시내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시에 출발하고 잠시 뒤 제1터미널에서 승객을 더 태우고 비로서 출발.

9시 40분에 제2터미널을 떠난 버스는 칼같이 10시 40분에 난바 (OCAT)에 도착

여행 전 준비한 각종 바우쳐들을 실물로 바꿀 수 있는 일본 홀리데이 트래블 OCAT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방문도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 이유 중 하나이다. 제1터미널에 있는 HIS(=EASYGO)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얘기가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이곳을 이용하였다.






버스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로 1층 내려가면 그곳이 1층이다. 1층에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아래 사진 좌측.

일요일 오전임에도 사람들이 이 정도 였는데, 공항은 얼마나 많았으려나.

바우쳐를 굳이 인쇄할 필요는 없고 바코드 부분만 캡쳐해 휴대폰을 보여주면 알아서 바꿔준다.

OCAT는 Osaka City Air Terminal 의 준말인데, 공항터미널의 역할은 수요가 적어 안하는 듯 하다.

일본 다이소

아침 식사를 한 곳. 정갈한 일본식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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