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 4x 개봉해 보았습니다.

가성비 스마트폰의 대명사

샤오미 홍미노트 4x를 큐텐(Q10)에서 직구해 보았다.

직구는 처음 해 보는 경험이었는데 결제도 간단하고 3일만에 도착하는 등 이용이 편리했다. 

이렇게 검정 비닐에 쌓여 배송 되었다.

그 속에 충격 방지를 위한 공기 주입 비닐이 있다.

이것이 바로 샤오미 홍미노트 紅米Note 4X 

뚜껑을 열면 바로 주인공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속엔 아주 간단한 설명서 

그 아래엔 충전기 코드 유심칩을 넣을 때 쓰는 핀이 들어 있다.

충전기 코드가 우리나라와는 달라 별도의 돼지코가 필요하다.

부팅을 해본다.

이것이 MIUI 8 인 것인가?!

글로벌 롬 이어서 한국어를 선택

한국어니까 대!한!민!국!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다.

실 사용자인 딸의 반응은 만족.

카메라 화질, 통화 음질 등의 문제점을 미리 알고는 있는데 아직 제대로 인지는 못하겠고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성능이라면 만족 안 할 이유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