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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호박, 토마토 등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가츠오부시

라타투이

크루아상

 

※  뭉근히: 세지 않은 불기운이 끊이지 않고 꾸준하게

 

 

가츠오부시(かつおぶし)는 가다랑어를 찌고, 건조시키고,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가공식품입니다.

주로 육수를 내는 데 사용하며, 해물로 만든 음식 위에 뿌리는 고명으로도 사용합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다랑어를 훈제하여 말린 후 얇게 밀어 4달에서 5달 정도 발효 시킨 포 입니다.
  • 제조 중 풍미를 높이기 위해 푸른 곰팡이가 투입되며, 1개월에 1회 이상 발효통을 교체합니다.
  • 감칠맛이 느껴지는 특성상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보관할 때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타투이(ratatouille)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된 채소 스튜입니다.

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 등의 채소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뭉근하게 끓여 만들며, 채소의 수분과 감칠맛이 골고루 배어나와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납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여 풍미가 좋으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 채소를 오래 끓여 만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 메인 요리에 사이드 디시로 곁들이거나 전채 요리 또는 가벼운 식사로 먹으며, 빵이나 파스타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 등의 채소를 깨끗이 씻어 잘게 썰어줍니다.
2.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낸 후, 썰어놓은 채소를 넣어 볶아줍니다.
3.채소가 익으면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4.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허브(타임, 로즈마리 등)를 넣어줍니다.
5.약불에서 30분 이상 끓여 채소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리합니다.

취향에 따라 치즈나 달걀 등을 추가하여 맛을 더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갑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으로,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섞어 만든 반죽을 켜켜이 쌓아 구워낸 빵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켜켜이 쌓인 층이 특징이며, 식감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 지방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 커피나 차와 함께 아침 식사로 먹거나, 샌드위치 등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하는데, 이는 빵의 모양이 초승달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1683년경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밀가루와 버터, 달걀 등을 섞어 만든 반죽을 30분 정도 발효시킨 후, 밀대로 밀어 펴기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후 반죽을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돌돌 말아준 후, 오븐에서 구워내면 완성됩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초콜릿이나 크림 등을 넣어 맛을 내기도 합니다.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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