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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19일 서울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인터걸 (Interdevochka, Intergirl)의  전단지 입니다.

 

레닌그라드에서 모스크바까지

"소련이 옷을 벗는다"

페레스트로이카의 허와 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89년 소련 최신 화제작

소련을 탈출하기 위해 몸을 팔았고 소련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자를 버렸다.

89년 동경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40,000,000 명의 경이적인 흥행 스코어! (소련에서만 4천만명의 관객동원)

 

감독 표토르 토토로프스키

주연 엘레나 야코블레바 / 토마스 리우스티올라 / 라리사 말로반냐 / 이리나 로사노바

"이 영화야말로 진정한 [페레스트로이카]의 산물이다!"

소련 MOSFILM과 최초의 직거래 영화!! (주)오픈시네마 수입 배급

낮에는 직장여성, 밤에는 매춘부

인터 걸

눈물을 흘리며 해보지 않은자는 내 인생을 비난하지 말아요...

인터걸 (Inter Girl) 이란?

1. 인터내셔날 걸의 약자

2. 호텔을 무대로 외국인 상대 매춘부

3. 정상적인 직장을 따로 가진다.

4. 하룻밤에 월급의 3배를 번다.

5. 학사, 석사, 심지어는 박사과정 중퇴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텔리 계층 여성

6. 최소한 3개국어에 능통

7. 외국인과 결혼해 서방세계로 가고 싶어한다.

 

가장 정치적이면서 가장 여성적인 영화!

고르바쵸프를 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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