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5일에 숙박.
ジェイアール難波キティ＆ゲーム CN100
JR Namaba (Namba) Hello Kitty and Game CN100
여기 이름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나마바??
난바의 오타인 것으로 보인다.
검색해 보면 영문도 Namaba 로 나오지만 Namba 가 틀림없어 보인다.
이곳은 오사카 JR 난바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일반 아파트이다. 일본 여행하면서 저런 아파트는 구조가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적당한 가격에 숙소가 나와서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3명이서 9000엔에 1박이면 일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난바에 있는 사무실로 가면 그 곳 스탭이 아파트까지 데려다 준다.
10층에서 내리면 보이는 복도다. 1층에 4가구가 있는 구조다.
우연이겠지만 1004호다. 헬로우 키티 이미지에 맞는 방 번호다.
일드에서 보던 작은 아파트의 모습이다.
넓은 침대 2개가 붙어 있다. 3명이서 자기에 충분하다. 별도의 엑스트라 베드도 있다.
거실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에 쇼파가 있다.
끝방이라 그런가 창문도 2개가 있다.
발코니로 나갈 수 있다.
물론 욕조도 있다. 기본적인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다.
욕조 맞은편 별도의 공간에 변기가 있다. 여기서도 헬로우 키티를 볼 수 있다.
엑스트라 베드와 여분의 침구를 보관하는 수납장
신발장 안에도 어김없이 헬로우 키티가 들어있다.
TV 크기가 다소 작게 느껴지지만 방 크기를 생각하면 적당한 것 같기도 하다.
이 방의 이름에 "게임"이 들어간 이유
해상도가 구리긴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잠시나마 이것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옛날 슈퍼 마리오를 해보는 중
어색하게 쇼파 맞은편에 위치한 주방
역시 헬로우 키티 천지다.
위치 시설 가격 전부 만족할 만 하다. 오사카를 여행할 예정이라면 이곳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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