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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 팬 페스티벌 곰들의 모임 환담회가 있었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모여 팬사인회, 야구 클리닉, 응원단 공연, 신입선수단 소개,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벌써 줄이 이만큼~
야구 클리닉으로 티배팅과 투구 스피드 측정 체험 있었습니다.
75km/h...
이렇게 느릴줄 몰랐습니다. ㅋㅋㅋ
평소에 직접 구경 하기 어려운 덕아웃, 홈플레이트, 마운드 투수판을 보았습니다.
사인회를 기다리는 줄 줄 줄 ~
사인회를 준비 중인 박건우, 유희관, 정진호 선수
그리고 민병헌, 구자욱에 이어 따님께서 3번째로 맘에 둔 박치국 선수.
곰들의 잔치에 철웅이가 빠질리가 없지요.
지난해의 경험으로 이렇게 돗자리를 준비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구단측에서도 핫팩과 방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오~ 오간지 오재원 선수!!! 의미는 모르겠으나 모자에도 Goodbye Ganjiyang 이라 써 놓았네요.
에이스 장원준 선수
김태형 감독
신임 코치진 조성환, 조인성, 김태균, 정재훈 코치
전역병 변진수 선수
새식구가 된 새신랑 최대성 선수
가진 능력을 발휘하는 마지막 팀이 되어 주세요.
신인 선수들
그 중에서도 1차지명 곽빈 선수
이번에 이영하 선수 다시 보게 됐네요. 끼가 있네요.
팬들과 게임 중 인 박건우 선수
이렇게 행사가 종료되고...
마지막까지 팬들과 촬영중인
박치국, 류지혁 선수
동영상 모음인데요. 두산 베어스 팬이라면 볼만해요.^^
01 승리를 위하여
02 신임 코치 인사말
03 선수들 수상소감
04 팬들과의 레크레이션 게임
05 박건우가 부른 박건우 응원가
06 유희관과 유창근의 톡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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