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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 먹거리 상점가 (Sindang-dong Tteokbokki Street, 新堂洞トッポッキグルメ商店街)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떡볶이 전문 상점가입니다.

주소: 서울 중구 다산로35길 5, 5, Dasan-ro 35-gil, Jung-gu, Seoul, ソウル中区茶山路35キル5

 

 

이곳은 1970년대부터 떡볶이 가게들이 모여 형성된 곳으로, 현재는 약 20여 개의 떡볶이 가게들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떡볶이뿐만 아니라 닭발, 순대 등 다양한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떡볶이 거리 입구에는 떡볶이를 상징하는 귀여운 모형이 있으며, 떡볶이집이 많아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복림 떡볶이는 가장 유명한 가게 중 하나이며, 195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오래된 맛집입니다.

 

 

영업시간은 가게마다 다르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을 찾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지하철 2호선 또는 6호선 신당역에 하차합니다. 신당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청구역 방향으로 걸어 내려갑니다. 약 200m쯤 걸어 내려가면 신당동 떡볶이 먹러리 상점가라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떡볶이 타운 주변에는 주차할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미래 유산은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가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가치가 있는 자산을 발굴하여 보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형무형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보존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 미래 유산 홈페이지: https://futureheritage.seoul.go.kr/

 

 

 

 

 

 

떡볶이 상점가 주변에는 아직 재개발을 하지 않은 서울의 옛날 골목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최소 30~40년 전 서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듯한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당동(新堂洞)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동으로, 동쪽은 성동구 왕십리동, 서쪽은 중구 다산동·약수동, 남쪽은 중구 청구동, 북쪽은 종로구 종로5가와 접합니다. 신당동의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무당들이 신당을 모시고 살았던 데서 신당골이라 불렸습니다. 갑오개혁 때 신당골의 '귀신 신(神)'자를 '새 신(新)'자로 바꾸면서 신당동이 되었습니다.

 

 

신당동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광희문과 성벽을 볼 수 있습니다.

 

 

광희문(光熙門)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소문 중 하나로, 1396년(태조 5)에 건립되었습니다. 광희문은 '광명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수구문 또는 시구문이라고도 불립니다. 광희문은 한양도성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도성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신을 내보내는 문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시구문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광희문은 조선시대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며 2018년부터 개방시간이 확대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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