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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스이카(Welcome Suica) 카드는 기존의 스이카(Suica) 카드가 구하기 어렵게 되면서 대체제로 발급되는 IC 교통 카드입니다웰컴 스이카 카드는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도쿄도 내 주요 역에 있는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구매일로부터 28일간 사용할 수 있는 단기 교통카드입니다웰컴 스이카는 보증금이 없는 대신 잔액 환불이 불가하고 28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웰컴 스이카 카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증금이 없습니다구매일로부터 28일간 사용할 수 있는 단기 교통카드입니다잔액 환불이 불가합니다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도쿄도 내 주요 역에 있는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 스이카 카드와 웰컴 스이카 카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기간
일반 스이카 카드: 사용 기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웰컴 스이카 카드: 구매일로부터 28일간 사용할 수 있는 단기 교통카드입니다.

보증금
일반 스이카 카드: 500엔의 보증금이 있습니다.
웰컴 스이카 카드: 보증금이 없습니다.

잔액 환불 
일반 스이카 카드: 잔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웰컴 스이카 카드: 잔액 환불이 불가합니다.

위의 차이점을 고려하여 여행 일정과 예산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웰컴 스이카 카드 충전은 JR역이나 도쿄 메트로 지하철 역에 있는 위와 같은 매표 기계에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 메뉴가 가능해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웰컴 스이카 카드의 특징 때문에 여행 마지막 날에는 남아있는 잔액을 다 사용해야 합니다. 2023년 11월에 있었던 도쿄여행에서 귀국길 나리타 공항으로 향하던 길에서 확인한 3장의 웰컴 스이카 카드 잔액 내용입니다. 

 

 

이 3매의 웰컴 스이카 카드의 잔액을 사용할 곳을 2 터미널에서 찾아봤습니다. 이스타 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2 터미널입니다.

 

 

2 터미널 공항 기차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드러그 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입니다. 이곳에서 이것저것을 사면서 3매의 웰컴 스이카 카드에 남아 있던 잔액들을 털어 낼 수 있었습니다.

결제 조합 방법은 세 번 모두 

웰컴 스이카 카드 + 신용카드 (트래블 월렛 카드)

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길까지 웰컴 스이카 카드에 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 이와 같이 나리타 공항내에서 잔액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결제를 도와주시는 종업원분께 문의를 드렸는데 웰컴 스이카 카드 + 신용카드 조합외에, + 현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웰컴 스이카 카드 + 웰컴 스이카 카드 조합기본적으로 안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안 바쁠 때나 말을 잘하면) 될 수 도 있다고 하니, 시도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디나 사람 사는 세상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터미널에 있는 면세점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던 AKIHABARA에서 계산을 위해 줄을 선 모습입니다. 

 

 

 

푸드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골라 식사를 할 수 있고, 특히 활주로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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