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폭우 외벽 크랙 누수 0.5L 바르면 플러스 고무탄성 방수 페인트

어느 해 여름보다 많은 비가 내린 올해 여름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부모님 댁 방 누수가 있었는데요.

 

 

외벽을 촬영해 살펴보니 누수가 되는 방 창문 옆 벽에 위와 같이 실금이 보입니다. 

 

 

검색을 통해 0.5L 바르면 플러스 컬러 고무탄성 방수페인트 어디나 침투 지붕 옥상 방수 내외벽 베란다 텐트 우레탄 에폭시 발수 콘크리트 마루 목재 철재 벽돌 타일 판넬 몰탈면 드라이비트 크랙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는 데, 스프레이 제품들 보다는 페인트처럼 쉽게 바르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았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7po9w

0.5L 바르면 플러스 컬러 고무탄성 방수페인트 어디나 침투 지붕 옥상 방수 내외벽 베란다 텐트

 

 

 

이 제품은 옥상방수, 발코니, 습기 있는 곳, 오래되고 작은 건물 보수, 옥상, 판넬, 타일(바닥 제외), 철, 나무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기존 에폭시, 우레탄보다 오래가는 완벽한 방수 기능이 있고, 탄성 고무 성분이라 작은 크랙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나 변형을 최소화합니다. 

 

잔크랙 보수 및 부분 전면 방수에 적합, 오래된 건축물 또는 새로운 건물에도 방수효과가 있습니다. 방수 왁스로 2차 UV 코팅 효과가 있습니다.

 

색상은 백색과 투명이 있는 데, 투명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렇게 보입니다. 

 

 

 

작년에 건물 도색 작업이 있었는데, 도색 하시는 분들이 기존에 이렇게 실리콘으로 방수 작업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그 실리콘 처리 부분에 표시된 구멍 자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먼저 실리콘을 제거 했습니다. 원래는 메꾸미 같은 것으로 움푹 파인 곳을 메꾼 후 이 제품을 발라야 정석이겠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 제품만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가 안 좋다면 재작업을 하면 되겠습니다.

 

 

사용해 보니 점성이 페인트와 실리콘 사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르고 또 바르다 보니 어느덧 비교적 큰 틈도 메꿔졌습니다.

 

 

1시간 정도 간격으로 몇차례 바르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0.5L 중 0.1L 정도를 사용해서, 아직 많이 남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덧칠을 할 예정입니다.